투자원칙과 투자철학, 투자권유 대응, 투자심리 등 기본기 담아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투자열풍이 커지고 있는 주식시장에 대해 일반투자자가 제대로 알고 투자할 수 있도록 돕고자 '슬기로운 투자전략 어떻게 할 것인가' 코너를 제공한다. 관련 자료는 투교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금리 기조와 풍부한 유동성으로 인해 주식시장으로 자금유입이 계속되면서 투자자 예탁금이 최근 약 70조원을 넘나들고 있다. 2020년 6개 주요 증권사(미래에셋대우·KB증권·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키움증권·유안타증권)에서 신규 개설된 계좌만 723만개를 넘어섰다.
소위 '동학개미'로 불리는 일반투자자들은 과거 펀드를 중심으로 한 간접투자 열풍과는 달리 직접투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초보투자자들은 상승장에 올라타기 위해 '패닉바잉'(공포매수) 조짐까지 보이는데, 일부는 '빚투'(빚내서 투자)로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러한 시장내외의 상황를 감안해 투교협은 투자자들이 수익실현과 손실가능성 등 주식투자와 관련한 유의사항에 대해 충분히 인지하고 올바른 투자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투자자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이 코너를 기획했다.
이 코너는 지난 5월 개설한 '초보투자자 길라잡이'에 이은 두 번째 작업으로 ▲투자원칙과 철학(투자는 처음이라, 12편) ▲투자권유 대응(하마터면 이것도 모르고 투자할 뻔했다, 12편) ▲투자심리(나만 이렇게 투자하나요?, 6편) 등 3개 분야, 총 30편의 콘텐츠로 구성됐다. 또 다양한 사례와 과거 사건들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간접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웹북·카드뉴스·동영상 등으로 이뤄져 투자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투자에 나설 수 있도록 꾸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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