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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바이든, 빅테크 및 기타 반독점 문제 오바마 행정부 출신에 맡길 듯

외신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 반독점 책임자 후보가 오바마 행정부 출신 관료 2명으로 압축됐다.

오바마 행정부 출신 관료 두 명이 조 바이든(Joe Biden) 미국 대통령 당선인 행정부의 법무부 반독점 책임자 후보로 부상했다고 사안에 정통한 두 명의 소식통이 전했다.

 

그 중 한 명인 레나타 헤세(Renata Hesse)는 2002년부터 법무부에서 여러 차례 일한 바 있으며, 가장 최근에는 2016년 중반부터 2017년 1월까지 법무부 차관 대행을 역임했다.

 

익명을 요구한 소식통에 따르면 또 다른 유력 후보는 후안 아르테아가(Juan Arteaga)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오바마 행정부 아래 법무부에서 근무했으며 민사 담당 차관보로 재직했다.

 

소식통은 조나단 칸터(Jonathan Kanter)도 물망에 오르고 있다고 전했는데, 로펌 폴 와이스(Paul Weiss)의 반독점 부서를 공동 지휘했으며 현재는 본인의 로펌을 운영하고 있다.

 

칸터는 빅테크와 구글에 비판적인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많은 진보 단체들은 보다 적극적인 반독점 조치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칸터의 임명을 지지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 인수위원회는 의견 요청에 즉답을 피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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