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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구글·페이스북, 1080억 달러 규모 뉴스 산업 혁신하나

페이스북과 구글이 언론 산업의 혁신을 위해 새로운 뉴스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다. / 페이스북 제공

이달 말 페이스북은 영국에서 가디언, 이코노미스트, 인디펜던트 등의 유명 언론이 포함된 뉴스 탭을 출시할 예정이다.

 

구글은 '구글 뉴스 쇼케이스'(Google News Showcase)를 출시하기 시작했는데, 이미 독일에서는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자이퉁, 슈피겔, 차이트 등 20개 미디어와 함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두 서비스 모두 거대 테크기업이 언론사에 대가를 지불하고 기사 게재 라이선스를 받았다는 점에서 중요한 선례를 남겼다.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ricewaterhouseCoopers LLP)는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세계 신문업 광고 및 유통 매출이 1080억 달러에서 860억 달러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새로운 계약은 3년간 구글과 페이스북을 통한 매출을 보장한다. 구글과 페이스북에 대한 반독점 압력이 가중됨에 따라 뉴스 업계가 지속 가능한 경제 모델을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들 기업의 관심사다. 이렇게 함으로써 뉴스 업계에 혼란을 초래한다는 당초의 비난을 완화시킬 수 있으며 추가적인 규제도 피할 수 있다고 라이브민트는 전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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