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생활가전이 인공지능 품질을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20일 생활가전 6개 제품으로 한국표준협회 주관 AI+(에이아이플러스)인증을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AI+는 한국표준협회가 국제표준화기구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 등 국제 표준을 근거로 AI 기술 품질을 증명하는 인증이다. 제품 신뢰성과 기능 적합성, 보안성 등 소프트웨어 품질과 품질경영 국제규격에 따라 지속적인 품질 개선 체계가 갖춰져 있는 지를 현장 평가하는 등 심사를 실시한다.
삼성전자는 로봇청소기 '제트봇 AI' , '비스포크 패밀리허브' 냉장고, '그랑데 AI' 세탁·건조기, 무풍 에어컨 갤러리·벽걸이 와이드 등 총 6개 등으로 AI+ 획득에 성공했다.
유미영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전무는 "삼성전자는 패밀리허브 냉장고와 그랑데 AI처럼 기존에 없던 혁신적인 AI 가전으로 업계를 선도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삼성 가전을 통해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춰 라이프스타일을 최적화할 수 있는 다양한 AI 솔루션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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