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기업 텐센트가 자동차 제조사인 지리자동차와 무인자동차 및 스마트카 기술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코인스피커보도에 따르면 양사는 "디지털화, 지능형 콕핏(자동차 조종석), 자율주행, 저탄소 개발"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제휴는 일반 자동차회사와 테크기업 간 협업의 가장 최근 사례이다. 텐센트는 엔터테인먼트, 소셜미디어, 게임, 인공지능 부문 사업으로 유명하다.
두 회사는 점점 더 테크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는 자동차 분야에 적합한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컴퓨팅을 개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리자동차는 최근 바이두와 제휴하여 전기차 회사를 설립했다. 바이두가 개발 중인 기술로는 현재 로봇택시에 테스트 중인 무인자동차 소프트웨어 아폴로(Apollo), 음성 비서 듀어OS(DuerOS), 지도 애플리케이션이 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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