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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바이든, 연방통상·통신 위원회 대행 임명 '테크 기업 단속, 망중립'

조 바이든 미국 제 46대 대통령이 레베카 켈리 슬로터와 제시카 로젠워슬을 각각 연방통상위원회 위원장 대행, 연방통신위원회 위원장 대행에 임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목요일 레베카 켈리 슬로터(Rebecca Kelly Slaughter)를 FTC(연방통상위원회) 위원장 대행으로 임명했다.

 

워싱턴포스트 22일 보도에 따르면 이는 페이스북, 구글 등 실리콘밸리의 거대 테크기업들을 단속하는 데 있어 FTC에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부여하는 조치이다.

 

바이든은 또한 제시카 로젠워슬(Jessica Rosenworcel)을 FCC(연방통신위원회) 위원장 대행으로 임명했다. 로젠워슬은 망중립의 열렬한 지지자로, FCC가 서비스 낙후 지역에 광대역을 구축하는 데 대대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수년간 촉구해왔다.

 

백악관과 의회를 새로이 이끌게 된 민주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하에서 시행된 수많은 규제완화 조치의 철회를 준비 중인 가운데, 이번 임명은 워싱턴에서 진행 중인 정치적 지각변동을 반영하고 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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