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신가전 3총사'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식기세척기와 전기레인지, 광파오븐 등 판매가 크게 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신가전은 코로나19로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고객들이 직접 요리를 하고 설거지 부담도 커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인테리어 관심이 높아지면서 LG 오브제컬렉션으로 출시된 식기세척기와 광파오븐도 인기가 높다.
LG디오스 식기세척기 스팀은 전년 대비 매출이 3배 가까이 늘었다. 손설거지보다 뛰어난 세척력과 높은 살균 성능을 앞세웠다.
LG디오스 전기레인지는 높은 화력과 안전성으로 지난해 매출이 전년비 40% 가량 성장했다. 플러그 타입으로는 최고인 3300와트 화구와 미라듀어 상판이 강점이다.
LG디오스 광파오븐도 대표적인 집콕 가전으로 꾸준히 인기를 넓히고 있다. 스마트폰 LG 씽큐 앱 카메라로 간편식 바코드를 찍으면 최적의 조리법을 찾아주고, 트리플 광파쿡으로는 식품 식감도 살릴 수 있다.
LG전자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주방 신가전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전기레인지와 광파오븐 구입 시 각각 최대 10만원과 8만원 상당 캐시백을 제공한다. 식기세척기를 비롯해 LG 오브제컬렉션 제품을 3개 이상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제품 수에 따라 최대 200만원 상당의 멤버십 포인트나 모바일상품권을 선물한다.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윤경석 부사장은 "차별화된 편리함을 갖춘 프리미엄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들이 LG 주방 신가전의 진정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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