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이 딱딱한 보험의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흥국생명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로운 웹드라마 콘텐츠인 '흥썸TV'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흥썸TV는 1분 내의 짧은 웹드라마 형식으로, 흥국생명을 의인화해 브랜드와 상품 등을 소개하는 콘텐츠다. 재미와 감동을 담은 스토리텔링을 통해 고객에 대한 흥국생명의 진정성을 담았다.
이번에 공개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 편은 연애 상대로 의인화한 흥국생명이 고객의 희로애락에 항상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더했다. 영상 업로드 이후 '아플 때 함께 한다는 메시지가 공감 된다', '보험의 중요성을 다시 깨달았다' 등의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회사 측은 '치매보험', '어린이보험'을 담은 흥썸TV 시리즈가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흥썸TV 공개와 함께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흥싸TV' 유튜브 채널을 구독한 뒤, 시청 소감을 남기고 이를 캡처해 공식 블로그에 댓글로 남기면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29일 발표 예정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보험이 갖는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이번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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