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연수원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5일부터 전화한통으로 방문자 기록 관리가 가능한 '14 체크인콜' 서비스를 운영한다.
'14 체크인콜'은 방문자가 자신의 휴대전화로 연수원 고유번호에 전화하면 방문 인증이 완료된다. 통화 비용은 수신자 부담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출입명부 대체 전화 서비스 정책인 '14 체크인 콜'을 통해 수기 명부 방식의 개인정보 유출 위험 및 QR코드 방식에 어려움을 느끼는 디지털 취약자의 불편함 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4주 동안 보관되는 방문기록은 감염병 관리법에 따라 역학 조사를 할 경우에만 사용된다.
광주교육연수원 양숙자 원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문자 편익 증진 차원에서 간편한 전화 인증 서비스를 처음 도입했다"며 "우리원은 앞으로도 안전한 배움터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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