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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주리스·장서영·정혜린, '오늘은 바깥트롯' 출연

'오늘은 바깥트롯'에 출연한 트로트가수 주리스, 장서영, 정혜린

트로트 가수 주리스, 장서영, 정혜린이 유튜브 채널 해피니스테크에서 진행하는 '오늘은 바깥트롯' 트로트 유튜브 비대면 랜선 콘서트에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일 진행된 랜선 콘서트에는 미스트롯 출신 '오늘은 바깥트롯' MC겸 가수 장서영, 아침마당 출연으로 화제가 된 정혜린, '보고 싶은 사람'으로 활동 중인 주리스가 출연했다. 주리스, 장서영, 정혜린은 '10분내로'를 불렀고, 실시간 방송에 430명이 시청하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 2020년 데뷔한 주리스는 이날 콘서트에서 데뷔곡인 '보고 싶은 사람'을 불렀다. 주리스는 "이번 '오늘은 바깥트롯' 비대면 랜선콘서트가 본인의 가창력과 끼를 마음껏 보여 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2021년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다짐을 드러냈다.

 

한편 주리스, 장서영, 정혜린은 오는 30일 오후 6시 다시 한 번 모여 '오늘은 바깥트롯'에서 또 한 번의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