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성, 내구성, 소음 저감, DIY까지 '팔방미인'
LG하우시스는 마루, 타일 등 기존 바닥재 위에 설치하는 주거공간용 바닥매트 제품 'LG Z:IN(LG지인) 안심매트'(사진)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LG Z:IN 안심매트'는 열가소성 폴리우레탄(TPU) 소재를 표면층에 적용한 제품으로, 친환경성과 뛰어난 내구성을 확보한 동시에 실생활소음(경량바닥충격음) 저감 기능과 DIY 시공이 가능한 시공 편의성까지 두루 갖췄다.
우선 '어린이제품안전기준 KC인증' 획득은 물론 현재 시중에서 판매하고 있는 TPU소재 바닥매트 제품 가운데 유일하게 한국공기청정협회가 부여하는 친환경 건축자재 단체표준인증인 'HB 마크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임을 인정받았다.
'HB마크 최우수 등급'은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및 포름알데히드, 아세트알데히드 등의 방출량 기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하기에 실내에 사용되는 각종 제품들이 획득하기 어려운 까다로운 친환경 인증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또한, 제품 하부에 고탄성 쿠션층을 적용해 실생활소음(경량충격음)을 줄이고 충격 흡수에도 효과가 뛰어나다.
실제로 맨슬라브(콘크리트 210mm 두께) 바닥 대비 경량바닥충격음을 43dB(데시벨) 줄여주고, 충격흡수율은 73.6%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LG Z:IN 안심매트'는 또 커터칼로도 쉽게 잘라 원하는 공간에 맞춰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DIY 시공이 가능하다. 50cmⅹ50cmⅹ2cm 규모의 1장을 접착제 사용없이 여러 장 연결해 필요한 만큼 결합하는 시공 방식으로 집 공간에 맞춰 맞춤시공이 가능하다.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 조대영 상무는 "친환경성과 안전성, 내구성을 겸비한 LG Z:IN 안심매트는 아이를 둔 가정부터 무릎 건강을 생각하는 어르신이 있는 집까지 두루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고객이 안심하며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바닥매트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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