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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한 감성 입은 54년 전통 '용각산쿨'..2030세대 공략 나선다

54년 역사를 가진 보령제약 '용각산'이 트렌디한 감성을 입고 새롭게 탄생해 2030세대를 공략한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용각산쿨'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제품의 정체성 및 효능효과를 명확하게 알리기 위해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보령제약 용각산을 포함한 일반의약품(OTC) 전체 제품의 마케팅 및 유통을 총괄하고 있다.

 

복숭아향과 민트향 두가지 맛으로 구성된 용각산쿨의 새로운 패키지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함께 눈에 띄는 파스텔톤의 핑크색과 민트색을 각각 적용해 시인성을 높였다. 또 '지친 목의 기관지 솔루션'이라는 용각산쿨의 키메시지와 함께 '기침, 가래' '목쉼, 목통증, 부기' 등의 주요 효능에 대한 문구와 복용법 등을 직관적인 픽토그램으로 표기해 소비자들이 제품의 구체적인 정보를 명확히 알 수 있도록 했다.

 

용각산쿨은 지난해 10월 '일상생활 속의 헛기침'을 소재로 한 광고를 새롭게 선보이며 2030세대를 포함한 전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 용각산쿨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대비 66.6% 증가했고, 광고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난 지난해 12월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56%의 큰 성장율을 보였다

 

보령제약은 지난 1967년 용각산을 최초 출시했으며, 이후 길경가루, 세네가, 행인, 감초, 인삼, 아선약 등의 주요생약성분의 함량을 높이고 1회용 스틱으로 포장을 변경한 용각산쿨을 출시했다. 용각산쿨은 복숭아향과 민트향 두 가지 맛으로 특히 젊은 층의 관심을 받고 있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의 용각산쿨 담당자는 "지난해 광고에 이어 이번 패키지 리뉴얼까지 젊고 트렌디한 감성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용각산쿨이 필요한 상황과 제품효과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헛기침 등 목의 이상을 알리는 증상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기관지 건강관리에 도움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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