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MG희망나눔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업대상은 MG새마을금고 재단과 협약을 체결한 220개 새마을금고에 신청하는 2021년1월1일 이후 출생하는 세대다.
아기 이름으로 통장을 개설하면 새마을금고에서 출생축하금을 지원하고, MG새마을금고 재단에서도 새마을금고 지원금액만큼 추가로 지원한다.
참여금고 220개 새마을금고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차훈 지역희망나눔재단 이사장은 "저출생 이란 국가적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아이 키우기 좋은 출산 ·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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