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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중진공, 7000개社 온라인 수출 돕는다

전자상거래활용 진출지원사업 공고 통해 지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총 7000개 기업에 온라인 수출을 지원한다.

 

중진공은 중소기업의 수출 비즈니스 연속성 지원과 온라인 수출 활성화를 위해 '2021년도 전자상거래활용 진출지원사업 공고'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중진공은 2017년부터 중소기업의 온라인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전자상거래활용 진출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5800개사를 지원해 총 3624억원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 연간 사업 예산은 400억원 규모로 7000여개사를 지원한다. 글로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직접수출, 수출대행, 전문인력 양성, 온라인 전시회 등의 세부사업을 통해 기업 상황별로 맞춤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온라인·디지털 시장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수출 지원기업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 수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온라인 수출대행 사업은 글로벌 쇼핑몰 판매 경험이 풍부한 수행 전문기업을 활용해 온라인 수출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행 전문기업 15개사와 참여기업 2500개사를 순차적으로 모집한다.

 

온라인 직접수출 사업은 글로벌쇼핑몰 입점 교육과 컨설팅, 테스트마케팅을 지원하고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하는 것으로 참여기업 총 1000개사를 수행 전문기관 5개사와 매칭해 지원한다.

 

자사몰 진출 사업은 해외에서 제품의 시장성이 검증된 중소기업의 자사몰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쇼핑몰로 성장시키는 사업으로 총 55개사를 지원한다. 의료, 화장품 등 5대 소비재 중심으로, 올해는 콘텐츠 및 의료·헬스케어 등 유망 서비스 분야로 대상을 확대해 지원한다. 자사몰 고도화를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 DB 구축 등 IT 인프라 분야를 지원한다.

 

이에 더해 한류와 현지쇼핑 특수기를 활용한 공동마케팅을 신규로 지원한다. 글로벌 플랫폼과 연계하여 마케팅을 상시 운영하고 현지 이벤트 맞춤형 방식을 병행해 가시적인 성과 창출에 나선다.

 

온라인전시회 사업은 고비즈코리아 홈페이지 내에 온라인 전시관을 구축하고 바이어와의 매칭을 지원한다. 제품 특성과 마케팅 방식에 따라 AR, VR 등 IT기술 기반의 콘텐츠 제작을 돕는다. 또한 지역 특화 우수제품전, 5대 소비재, 신남방·신북방전 등 테마와 시장별로 비대면 화상 상담회를 연계한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전자상거래활용 진출지원 사업이 우수한 제품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이 빠르게 성장 중인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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