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1이 폭발적인 인기로 물량 부족 사태까지 겪게 됐다.
삼성전자는 28일 갤럭시 S21 시리즈 사전 구매 고객에 개통 기간을 연장한다고 공지했다.
갤럭시 S21 시리즈 일부 모델이 사전 개통 물량 부족으로 소비자에 아직 전달되지 못한 탓이다. 갤럭시S21 팬텀 그레이·바이올렛·핑크 등과 갤럭시S21 울트라 팬텀 블랙 제품이다.
사전 구매 고객은 기간 내에 개통을 하지 못하면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28일까지였던 개통기간을 다음달 4일로 약 일주일 연장했다. 사은품 신청 기간도 다음달 5일에서 15일로 10일 연장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1 시리즈를 사전 예약해 주신 고객분들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다시 한 번 갤럭시 S21 시리즈에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고 밝혔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