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SK하이닉스, 2020년 영업익 5조 돌파

SK하이닉스 이천 행복문.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 5조원을 돌파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매출액 31조9004억원에 영업이익 5조126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코로나19 펜데믹 등으로 부진한 상황에서도 3세대 10나노급(1z) D램과 128단 낸드플래시 등 주력 제품을 안정적으로 양산하며 전년 대비 매출 18%, 영업이익 84%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에도 D램 시장은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5G 스마트폰 출하 증가와 데이터센터 투자 증가 등이다. 공급이 수요에 미치지 못하면서 가격 인상도 예상된다. 낸드도 SSD 수요 증가와 재고 해소 등으로 하반기부터 회복을 점쳤다.

 

SK하이닉스는 수요에 대응하고 전략 제품 매출 비중 확대로 기술 리더십 강화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고성능 D램과 128단 서버향 SSD 고객 인증 등 제품 다각화도 예고했다. 1a 나노와 176단 낸드로 원가 경쟁력도 제고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올해 배당금은 주당 1170원이다. 최소 금액으로 주당 1000원을 고정하고 연간 잉여현금흐름 5%를 추가하는 기존 정책에 따른 것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