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딤채와 위니아전자가 지역 사회에 필수품이된 마스크를 기부했다.

위니아딤채·위니아전자는 27일 성남시에 '위니아 KF94 마스크' 5만장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성남시는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사회 취약계층에 마스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혁표 위니아딤채 대표이사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감소세지만 생활 속 거리두기는 지속되는 만큼 감염예방에 효과적인 마스크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며 "위니아딤채와 위니아전자는 소외계층을 위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니아딤채와 위니아전자는 27일에는 전라남도 광주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마스크 5만장을 기부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