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분양 물량이 4주 연속 '0'건을 이어갔다.
31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첫째 주에는 전국 7곳에서 총 4398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가 실시된다.
다음 주에는 전남·세종·대구 등 지방을 중심으로 청약이 집중돼 있다. 전남에서는 '목포 한양립스 더 포레'와 세종에서는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가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대구에서는 '수성 더팰리스 푸르지오 더샵'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DL이앤씨가 인천 영종국제도시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의 사이버 견본주택은 지난 29일 개관했다. 2월 첫째 주 견본주택 개관 소식은 없다.
당첨자 발표는 5곳, 계약은 12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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