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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폭스바겐, 테슬라와 격차 줄일 전기차 판매 목표 설정

폭스바겐이 전기차 납품량을 두 배 늘려, 테슬라에 버금가는 전기차 생산 업체가 되려하고 있다. / 폭스 바겐 제공

폭스바겐이 올해 완전 전기차 판매 점유율을 최소 두 배로 늘릴 계획이다.

 

목표 범위에서 최고점을 달성하게 되면 테슬라의 글로벌 납품량 예상치에 근접하는 수준이다. 지난해 폭스바겐은 전 세계에서 930만 대가 넘는 차량을 판매했다.

 

보수적으로 가정해 2021년 납품에 큰 변화가 없고 매출의 8%를 전기차가 차지한다면, 폭스바겐은 약 74만 5천 대의 배터리 구동 자동차를 판매하게 될 것이다. 테슬라는 작년에 차량 50만 대가량을 인도했으며 2021년에는 50% 이상의 성장을, 즉 최소 75만 대 인도를 예상하고 있다.

 

폭스바겐은 내년에 전기차 라인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인데, 히피 시대의 상징인 마이크로버스를 본뜬 'ID' 모델도 다시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테슬라는 올 하반기 베를린 인근에 개장할 첫 유럽 공장과 더불어, 국제적인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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