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테크놀로지가 님블(Nimble)을 통해 뉴욕시에서 주문형 처방약 배송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텍사스주의 달라스, 오스틴, 휴스턴에서 처방약 시범 배송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이제 뉴욕시로 영역을 넓히려는 것이다.
이제 우버이츠(Uber Eats)는 님블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뉴요커들을 주문형 처방약 배송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 서비스를 통해 기존 처방약을 간편하게 앱으로 인근 약국에서 전달 받거나 새 처방약을 지을 수 있다.
우버는 처방약 배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여 고객들이 우버이츠 앱에서 탭 한번으로 처방약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본인의 휴대전화에서 약국을 거쳐 집앞에 이르는 처방약 배송의 전 과정을 추적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다.
님블은 세쿼이아캐피탈, Y콤비네이터, 퍼스트라운드캐피탈, DAG 벤처스, 코슬라벤처스로부터 5000만 달러가 넘는 벤처 투자금을 유치했으며, 캘리포니아주 레드우드시티에 본사를 두고 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