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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김진균 수협은행장 "고객중심 마인드로 미래금융 주역 될 것"

-지난해 당기순이익 2336억원…전년 대비 525억원 감소

 

수협은행이 지난달 29일 '2021년 수협은행 제1차 경영전략회의'에서 새로운 비전과 슬로건 선포식을 진행했다. 김진균 은행장이 새 비전과 슬로건을 설명하고 있는 모습/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의 경쟁력은 결국 인재(人材)다. 고객중심 마인드로 혁신을 통해 미래금융의 주역이 되겠다"

 

김진균 수협은행장은 1일 2021년 제1차 경영전략회의에서 "고객중심 마인드로 혁신을 지속한다면 앞으로 더욱 견고하게 성장을 이뤄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회의에서는 새 비전과 슬로건 선포식도 진행됐다. 새 비전은 '변화하는 미래, 혁신하는 수협은행'으로 금융환경 속에서 혁신을 통해 미래금융의 주역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 신규슬로건으로 뉴챌린지(New Challenge) 2021을 택해 수협은행의 혁신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새롭게 도전한다는 각오를 담았다.

 

2020년 주요 경영지표(잠정)/Sh수협은행

김 행장은 ▲수협 회원조합과의 동반성장 ▲내부 통제 강화 및 규정 준수를 통한 불건전 영업행위 근절 ▲임직원 자기개발 강화 등을 적극 실천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 행장은 "내부 출신 첫 은행장으로서 후배들이 꿈과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더 좋은 근무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큰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해 스스로 더 즐겁게 일하고,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협은행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2336억원으로 전년(2861억원) 대비 525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협은행의 총자산은 52조5664억원으로 전년(47조6000억원)대비 4조9657억원이 증가했으며,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0.46%)대비 0.02%포인트 하락한 0.44%로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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