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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동구청,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체결

(사진왼쪽세번째부터) 이우경 광주은행 부행장, 임택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변정섭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광주은행은 최근 광주광역시 동구청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경기 침체에 대응하고자 광주광역시 동구 및 광주신용보증재단과'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은행은 광주 동구 지역 소상공인들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지원하고자 5000만원을 별도 출연했으며, 총 12억원의 '동구 소상공인 특례보증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동구 소상공인 특례보증대출'은 광주 동구 소재에서 사업을 영위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하며, 대출기간은 최대 5년이다. 최대 0.3%포인트(p)까지 대출금리를 특별우대하며, 대출 취급 후 2년간 광주 동구청에서 2.5% 이자차액을 보전해준다.

 

광주은행 김재춘 영업추진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고, 이로인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책을 마련해 지역과 상생발전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광주 동구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에 지난 2019년부터 총 8000만원을 특별출연해 광주 동구지역 136개 업체에 총 30억원의 특례보증대출을 지원해 오고 있다.

 

지난해 2월과 3월에 광주 동구와 북구에 각 5000만원을 출연해'소상공인 특례보증 협약대출'을 시행한데 이어 12월에는 광주 서구와 협약을 맺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에 대한 이차보전을 시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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