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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신세계 야구단 이름 '일렉트로스'되나…상표권 출원

신세계 로고

1일 신세계그룹은 최근 인수한 야구단의 이름 후보 중 하나인 '일렉트로스'에 대한 상표권을 출원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야구단 네이밍을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논의가 되고 있는 여러가지 후보 중 상표권 확보가 필요하다고 판단된 '일렉트로스'에 대해 상표권 출원을 진행했다"며 "논의가 마무리되고 구단 명칭이 최종 확정되면 별도의 자료를 통해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일렉트로스는 이마트가 운영 중인 일렉트로 마트를 연상시키는 이름이다.

 

신세계그룹의 새 야구단 팀명으로는 '트레이더스' 'SSG' '노브랜드' 등 계열사와 관련된 명칭이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다.

 

프로야구계에서는 신세계가 온라인쇼핑몰인 'SSG닷컴'을 알리기 위해 'SSG'을 팀명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는데, 이번에 일렉트로스의 상표권을 출원한 점을 고려할 때 'SSG 일렉트로스'가 새 구단의 이름으로 유력하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야구단의 새 네이밍과 엠블럼, 캐릭터 등을 조만간 확정한 뒤 4월 정규시즌을 준비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