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담양소방서,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 만들기 종합대책 추진

담양소방서 전경

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설 연휴를 대비해 현장 행정에 초점을 맞춘 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가 밝힌 최근 3년간 통계자료에 따르면 도내 1일 평균 화재발생 건수가 평균 7건인데 비해, 설 연휴 기간에 1일 평균 10건 발생했다. 이는 하루 평균 약 28%가 증가한 수치다.

 

이에 담양소방서는 지난 20일부터 설 연휴가 시작되는 8일 전까지 군민들이 화재로부터 안전하고 안심하는 안전환경을 조성하고자 설 명절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담양·곡성 군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특히 생활밀착형 화재취약시설 소방특별조사 및 단속 소규모 숙박시설 화재안전컨설팅 안전취약계층 주거시설 간부현장 점검 △연휴기간 특별경계근무 강화 등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마련됐다.

 

박상래 소방서장은 "매년 명절에는 들뜬 분위기에 편승한 안전 불감증으로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군민 여러분은 화재예방과 안전사고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