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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작년 4분기, PC 출하량 1위 '레노버'...삼성은 5위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 4분기 PC 출하량 조사에 따르면 레노버가 4분기 출하량 2880만 대로 1위를 차지했다. / 레노버 제공

2020년 전 세계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큰 영향을 받으면서 크롬북 및 태블릿의 연말 판매량에도 큰 영향을 주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IT 전문매체 슬래시기어(Slashgear)가 전했다. 코로나19 비대면 교육 수요 등으로 가성비가 좋은 크롬북은 2019년에 비해 출하량이 287%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Canalys)의 'PC 마켓 펄스 Q4 2020(Canalys PC Market Pulse Q4 2020)'에 따르면, 4분기 세계 PC 시장은 3분기 연속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PC 시장은 4분기에 1억 4370만 대의 출하량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35% 증가한 것이다.

 

또한 카날리스는 2020년 4분기 글로벌 PC 출하량에서 레노버가 1위를 차지했다고 알렸다. 레노버는 분기 출하량 2880만 대로 시장점유율 20%를 기록했다. 애플은 약 2640만 대의 출하량을 기록해, 시장점유율 18%로 2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HP, 델, 삼성이 각각 1930만 대, 1590만 대, 1150만 대를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 같은 소식에 레노버 주가도 올랐다. 레노버는 홍콩증권거래소에서 1일 전장보다 6.24% 오른 9.700 HKD(홍콩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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