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X센터 구축 후 200여명 규모 상시 채용 '인재 확보'
코웨이가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갈 글로벌 정보통신(IT) 핵심 인재를 대거 확보한다
대주주인 넷마블과 시너지를 극대화한 혁신 제품을 개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 위해서다.
코웨이는 비즈니스 전반의 디지털 전환 강화를 위해 통합 IT 전담조직인 'DX(Digital Transformation)센터'를 최근 구축한데 이어 총 200여명 수준의 대규모 상시 채용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IT 서비스 플랫폼의 고도화를 이뤄낼 우수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영입해 미래 기술 경쟁력 확보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채용 모집 분야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머신러닝 ▲클라우드 등 IT 전 영역으로 자세한 사항은 코웨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코웨이는 기존 IT부서를 DX센터로 확대 재편하고 올해 DX센터를 중심으로 사업구조의 전면적인 디지털 혁신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DX센터는 IoT, AI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제품 및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코웨이 김동현 DX센터장은 "이번 대규모 IT 인재 모집을 발판으로 디지털 혁신 역량을 증진하고 스마트홈 서비스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제시하며 글로벌 환경가전 리더 위상을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며 "첨단기술로 고객 가치 극대화를 이끌어 낼 우수 인력들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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