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해방촌, 목3동, 장위, 수유동 등 대표적인 24개 근린재생형 도시재생 사업 현장의 소식지를 한 곳에 실은 '근린재생형 도시재생사업지역 소식지 모음집'을 펴냈다고 2일 밝혔다.
주민들의 의견이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에 반영되는 과정과 다양한 주민공모 사업,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달라진 지역의 모습이 담겨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모음집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전자책으로 내려받을 수 있다.
양용택 서울시 재생정책기획관은 "현장에서 벌어지는 주민과 전문가의 작지만 소중한 경험들이 널리 공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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