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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베트남, "외국인 직접 투자 양보다 질 추구할 것"

베트남 당국이 높은 경제성장률을 실현하겠다고 발표했다. / 위키피디아 제공

베트남 공산당에 의하면 현재 10건이 넘는 자유 무역 협정을 성사시킨 베트남은 수출 시장 확대 및 다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미국의 반도체 제조업체인 인텔은 베트남에 대한 투자를 4억 7500만 달러에서 15억 달러로 늘렸다고 밝혔다. 당은 또한 환경 위험을 고려하여 외국인 직접투자(FDI)의 초점을 양에서 질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베트남은 막강한 FDI를 통해 노동 집약적이며 환경에 유해한 사업을 중심으로 수십 년간 발전해 왔으나 더 이상 "낡은 기술을 이용한 환경 오염 위험이 있는 사업은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서 큰 타격을 입지 않은 베트남 정부는 2.91%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베트남 정부는 1일 제 13차 전당대회를 마치면서 2030년까지 중상소득 국가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부터 2025년까지 경제성장 목표를 6.5%~7%로 밝히면서 성장에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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