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소비자

한샘, '샘LIVE' 론칭…한샘몰서 라이브커머스 본격화

가구, 생활용품, 리모델링 패키지등 매주 수요일 선봬

 

한샘이 샘LIVE 첫방송에서 선보인 한샘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 수퍼화이트.

한샘이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소비자들을 추가로 찾아간다.

 

한샘은 자사 온라인몰 '한샘몰'에서 자체적으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할 수 있는 채널 '샘LIVE'를 론칭하고 3일 오후 한샘리하우스 스타일패키지를 선보였다.

 

라이브커머스는 TV홈쇼핑과 달리 채팅창을 활용해 시청자와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는 게 큰 장점이다.

 

이에 따라 한샘은 지난해 2월부터 다양한 온라인 유통 플랫폼에서 총 10여차례의 라이브방송을 진행하며 자사 자녀방가구, 거실가구 등을 소개한 바 있다. 방송 당 평균 시청자 수가 1만명을 넘기는 등 소비자 반응이 높아 자사 온라인몰에 자체 라이브커머스 채널을 가동한 것이다.

 

매주 수요일 찾아가는 '샘LIVE' 방송은 가구와 생활용품부터 부엌, 욕실 등 리모델링 패키지 상품까지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첫 라이브방송은 한샘의 수도권 최대 매장인 '한샘디자인파크 기흥점'에서 진행했다. 실제 모델하우스에 구현된 '수퍼화이트' 리모델링 패키지를 보며 현관, 욕실, 부엌 등 각 공간의 자세한 안내와 함께 시청자와 실시간 소통했다.

 

방송은 리모델링 제품 특성상 결제 형식이 아닌 상담예약을 받는 형태로, 이후 한샘 '리하우스 디자이너(Rehaus Designer)'가 내 집에 맞는 인테리어 상담 및 실측을 제공한다. 또한 방송에선 실제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의 사연을 받아 '수퍼화이트' 시공으로 변화되는 집 모습을 한샘의 3D 상담 프로그램인 '홈플래너2.0'로 시연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했다.

 

'샘LIVE'를 총괄하고 있는 한샘 김종필 O2O지원부서장은 "최근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높아지는 라이브커머스 수요에 맞춰 한샘도 자체 라이브커머스 채널인 샘LIVE를 런칭하게 됐다"며 "샘LIVE에선 한샘이 운영하는 모든 홈 인테리어 제품을 소비자들과 가까운 곳에서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나아가 국내를 대표하는 리빙 전문 라이브커머스 채널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