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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코로나19 백신 배포 속도 내는 美, 전국 약국에 백신 공급

제프 자이언츠(사진) 미국 코로나19 대응 조정관이 코로나19 백신을 약국에 직접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키피디아 제공

미국 백악관이 다음주부터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소매유통 약국에 직접 배포할 예정이며 각 주에 꾸준히 배포를 진행해 전국적으로 1150만 회분이 공급될 것이라고 화요일 한 고위급 참모가 밝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코로나19 대응 조정관인 제프 자이언츠(Jeff Zients)는 연방정부가 다음 주 6500개 매장에 백신 100만 회분을 배포할 것이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물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인 대다수가 약국으로부터 8㎞ 이내에 거주한다"라면서 "이번 조처를 통해 국민이 지역 사회에서 백신을 맞을 수 있는 장소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연방정부가 향후 3주 동안 주 및 자치령에 매주 배포할 계획인 1050만 회분에 더해 추가로 공급되는 물량이라고 전했다.

 

약국 체인 CVS는 최초 배포를 위해 연방정부로부터 직접 25만 회분을 공급받게 되며 매월 총 2000만~2500만 회분의 물량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자이언츠는 연방정부가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에서 병당 (5회 접종분이 아닌) 6회 접종분을 추출하는 데 필요한 물품을 의료장비 공급업체들로부터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 코로나19 확진자는 2650만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도 44만 7000만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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