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지난달 21일 출시한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를 통해 2주만에 1200건의 보험금 청구가 이뤄졌다고 4일 밝혔다.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는 실손보험 가입자가 진단서 등 종이서류 없이도 모바일뱅킹 앱 원뱅킹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우리은행은 병원 입점 영업점에 스탠드 배너를 포함한 각종 안내물을 설치해 고객들이 병원 진료 이후 신속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용대상은 원뱅킹에 로그인한 모든 고객으로 앱 내 고객지원·부가서비스 메뉴에서 실손보험 빠른청구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실손보험 빠른청구 서비스를 이용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