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성남시자원봉사센터와 공동으로 '한화와 함께하는 설맞이 생필품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디펜스, 한화테크윈, 한화파워시스템, 한화정밀기계 등 5개사가 참여한 행사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성남지역 저소득 가정 1000가구에 떡국떡과 계란 등 식재료 1000세트를 전달했다.
신현우 대표이사는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함께 멀리'라는 경영철학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를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