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남지역본부는 함평축협, 농협 함평군지부(지부장 김천국)와 함께 최근 함평축협에서 가금농가 축사별 장화 갈아 신기 실천을 위해 전남지역 가금농가에게 바이러스 전파 방지용 장화 740켤레(함평관내 80켤레)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고병원성 AI는 1종 가축전염병으로 바이러스 전파력이 빠르고 피해규모도 크기 때문에, 가금농장에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박서홍 본부장은 고병원성 AI 유입 차단을 위해서는"가금농가 방역 기본수칙(축사별 장화 갈아신기, 출입 차량과 사람 통제, 농가 진출입로와 축사주변 생석회 도포 및 꼼꼼한 소독 등) 준수"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임을 인식, 임직원과 농가들이 힘을 합쳐서 방역에 최선을 다해 주고, 고병원성 AI 차단방역을 위해 축산관련차량은 철새도래지 방문을 금지하고,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여행객들께서는 축산농장과 철새도래지 방문을 자제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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