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도 추운 겨울 지역과 따뜻함을 나누고 있다.
롯데물산은 4일 서울 송파구청을 방문해 지역 취약 계층 1000세대에 전달할 쌀을 전달했다.
롯데물산이 전달한 쌀은 송파구 동사무소로 배송돼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등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물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사회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앞서 롯데물산은 지난달 3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성금' 1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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