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현재 플레이스테이션 5 판매량 450만 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소니는 올해 1480만 대의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반도체 공급이 이를 따라오지 못해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인투파이브토이스 현지시간 4일 보도에 따르면 소니가 현 세대 콘솔 경쟁에서 이미 앞서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이른 징후가 나온 이후, 최신 플레이스테이션 5 판매량은 소니의 게임 사업을 사상 최고 실적을 거둔 회계 분기로 이끌었다.
최신 플래그십 게임기인 플레이스테이션 5는 출시 기간 동안(현재까지도) 재고 부족을 겪었음에도, 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 5 판매량이 2020년 한 해에만 450만 대를 돌파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이미 상당한 수익을 내고 있는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사업은 다른 네트워크 관련 매출과 함께 구독 매출이 9% 증가했다.
한국에서 플레이스테이션5는 과거 예약 구매시 정가가 디스크 버전이 62만 8000원,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게임을 구매 및 다운로드 해 플레이하는 디지털 버전 정가는 42만 8000원이었으나, 예약 구매가 끝난 지금은 재고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들이 20만원 정도 웃돈을 주고 판매하고 있는 상황이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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