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목요일 업무 개선을 위한 직원경험 플랫폼 비바(Viva)를 공개했다.
MS는 성명을 통해 새로운 비바 플랫폼이 직원 몰입도, 웰빙, 학습, 지식이라는 네 가지 핵심 영역에서 직원경험을 통합하도록 설계되었다고 밝혔다. 유피아이(UPI)보도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원격근무로의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직원경험 플랫폼에 대한 필요성이 커졌다.
학습모듈인 비바 러닝(Viva Learning)은 링크드인 러닝(LinkedIn Learning), 마이크로소프트 런(Microsoft Learn), 스킬소프트(Skillsoft), 코세라(Coursera), 플러럴사이트(Pluralsight), 에드엑스(edX) 등 제3자 공급업체가 제공하는 콘텐츠뿐만 아니라 기업 자체 콘텐츠 라이브러리 등의 학습 리소스를 한 곳으로 통합한다.
리서치 애널리스트이자 직원경험 기술 전문가인 조시 버신(Josh Bersin)은 성명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비바는 전적으로 직원들의 일상적인 업무 요구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카테고리를 도입한 획기적인 직원경험 플랫폼"이라고 평가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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