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재테크

우리자산신탁, 동양과 함께 도시정비사업 나선다

우리자산신탁은 지난 4일 우리자산신탁 본사에서 유진그룹 계열사인 동양과 '재건축정비사업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창재 우리자산신탁 대표이사, 정진학 동양 대표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자산신탁

우리금융그룹의 종합부동산금융 자회사인 우리자산신탁은 지난 4일 유진그룹의 계열사인 동양과 '재건축정비사업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 삼성동 소재 우리자산신탁 본사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식은 이창재 우리자산신탁 대표이사와 정진학 동양 대표이사 등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우리자산신탁은 우리금융 편입 후 재건축정비사업에 큰 관심을 가져왔다. 재건축정비 관련 팀을 신설하고 사업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등 활발하게 도시정비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협약은 최근 도시정비지역의 안정적 주택개발 필요성이 요구됨에 따라 재개발, 재건축, 노후시설 정비 등 사업성이 우수한 프로젝트를 공동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협업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추진과 국민주거 안정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이창재 대표는 협약식에서 "양사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협업을 통해 지속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국민들의 주거안정에 기여하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