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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여권 잠룡 '이낙연·정세균' 호남 표심잡기…10일 광주 출동

여권 잠룡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부터)와 정세균 국무총리가 설 명절을 하루 앞둔 오는 10일 광주를 방문해 호남 표심잡기에 나선다./뉴시스

설 명절을 앞두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정세균 국무총리가 오는 10일 동시에 광주를 방문할 예정이어서 여권 잠룡들의 호남 표심잡기 경쟁이 한껏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낙연 대표는 지난달 18일에 이어 설 명절을 하루 앞둔 10일에 1박2일 일정으로 광주·전남을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6일 오후 민주화운동의 거목인 고 강신석 목사의 빈소가 있는 조선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할 예정이다. 10일 방문한다면 4일 만에 다시 광주를 찾는 셈이다. 이 대표는 1박 2일간 광주·전남 지역 현안과 관련 현장을 방문하고 여러 의견을 수렴할 것으로 전해졌다.

 

정세균 총리도 오는 10일 광주를 방문한다. 정 총리는 이날 광주시청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와 수소연료전지센터 착공식에 참석한다. 또 광주 양동시장과 광주형 일자리 상징인 광주글로벌모터스 공장도 방문한다.

 

앞서 이재명 경기지사도 지난달 28일 1박2일 일정으로 광주를 찾았으며,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과 이광재 의원도 최근 광주를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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