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임직원 아이디어로 LG그램을 또 한 단계 혁신한다.
LG전자는 1월 크라우드소싱 플랫폼 'LG 아이디어팟'에서 'LG그램 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아이디어팟은 LG전자 사내 크라우드소싱 플랫폼으로, 이번 공모전은 LG그램에 대해 2주간 진행됐다.
공모전에서 모인 아이디어는 400여개에 달했다. 사용 편의성과 관련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나왔다는 전언. LG전자는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추후 제품에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LG전자 IT사업부장 장익환 전무는 "LG 그램에 대한 임직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LG 그램'의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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