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가 설 연휴를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에버랜드는 설 연휴 기간 오전 10시부터 밤 8시까지, 14일에는 7시까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설 연휴 첫 날인 11일부터 '티익스프레스'를 본격 재가동한다. 지난달 동계 운휴를 마치고 다시 관람객들을 태우게 되는 것.
카니발 광장에서는 윷놀이와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 체험 기회와, 매일 2회에 걸쳐 대표 캐릭터인 레니와 라라가 한복을 입고 포토타임을 함께한다.
판다월드에서는 아기판다 '푸바오'도 나온다. 푸바오는 지난해 7월 태어나 올해 들어 관람객에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에버랜드는 에버랜드 애플리케이션 내 '레니찬스'에서 소규모 인원이 순차 관람하는 사전 예약제를 통해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설 연휴를 맞아 푸바오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판다월드와 판다빌리지, 우주관람차 등 공간에서 푸바오와 함께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내용이다.
한편 에버랜드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체험 놀이간 충분한 거리두기를 유지하는 것뿐 아니라, 손소독제를 곳곳에 비치하고 수시로 장비 소독을 실시하는 등 즐겁고 안전한 관리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