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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한국포스증권, IRP 론칭 1주년…가입자수 매출 급증

한국포스증권 CI.

한국포스증권이 개인형퇴직연금(IRP) 론칭 1년만에 투자금액 740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가입자수는 2만1000명, 납입원금 대비 평가 수익률은 8%를 넘어섰다. 1000만원 이상 원리금비보장형 상품에 투자한 고객 평균 수익률은 11%, 최고수익률은 59.59%를 기록했다. 최고수익률을 기록한 고객은 73.38%에 이른다.

 

지난해 말부터 고객 유입과 자금이 급증해 12월 중순 대비 고객 수는 40%, 평가자산은 250억원이 늘었다. 연말 상담문의는 평소보다 3배가량 늘어나 다수 직원을 일시적으로 고객 상담지원에 배치하기도 했다.

 

한국포스증권 관계자는 "작년 한해 투자시장에는 유례없는 관심이 쏠렸다. 목돈으로 잠자고 있던 IRP도 펀드로 적극적으로 운용하며 수익률 제고에 힘쓴 결과"라며 "포스증권 고객들은 적극적 투자성향과 수수료에 민감한 편으로 IRP 투자도 원리금 비보장형 투자비중이 높은 것과 S클래스를 활용한 것이 탁월한 성과로 이어지는데 도움이 됐다"고 강조했다.

 

한국포스증권은 국내 유일 '펀드슈퍼마켓'과 S클래스를 운영한다. S클래스는 오프라인 타클래스 대비 수수료가 3분의 1 수준으로 저렴하다. IRP 수수료의 경우 개인납입금에 대한 수수료는 조건 없이 무료로 제공된다. 수수료를 절감한 만큼 수익률로 이어지기 때문에 장기투자상품일수록 효과는 더욱 커진다.

 

포스증권 IRP 투자 고객들의 선택을 가장 많이 받은 펀드 중 최근 3개월 성과 또한 탁월한 펀드로는 ▲피델리티 글로벌테크놀로지 ▲메리츠 차이나증권투자신탁 ▲미래에셋 G2이노베이터증권 ▲미래에셋 차이나그로스증권 ▲KB 중국본토A주증권 ▲한화 그린히어로증권 ▲교보악사 파워인덱스증권 ▲미래에셋 코어테크증권 ▲메리츠 코리아스몰캡증권 ▲에셋플러스 차이나리치투게더 등의 순이다.

 

김승현 한국포스증권 마케팅 담당 상무는 "IRP는 세액공제가 가능한 연금형 투자상품이다. 관심은 있으나 펀드로 IRP 투자가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TDF(타겟데이트펀드), 우수성과지속펀드, 추천포트폴리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포스증권은 습관 투자, 쉬운 펀드, 바른 금융 문화 조성을 최우선으로 투자형 연금 시장을 선도 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포스증권은 네이버 페이를 최대 13만원까지 지급하는 '연금·IRP 지금부터 시작하소' 프로모션을 3월 말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FOSS앱이나 포스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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