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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에너테크, 공모가 1만6000원…공모밴드 초과

1499개 기관 참여, 경쟁률 1427.69대 1

 

유일에너테크 CI.

유일에너테크가 뜨거운 열기 속에 수요예측을 마무리했다.

 

2차전지 노칭, 스태킹 장비 기업 유일에너테크가 지난 4~5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밴드(1만1000~1만4000원)를 초과한 1만6000원에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요 예측에는 1499개 기관이 참여해 26억7231만5000주를 신청해 단순경쟁률 1427.69대 1을 기록했다. 공모금액은 386억원, 시가총액은 1694억원에 달한다.

 

유일에너테크 상장을 주관하는 신영증권 관계자는 "신청물량의 100%가 밴드상단 이상을 제시했고, 이 중 98%가 확정공모가인 16,000원 이상을 제시했다. 의무보유 확약비율은 23%로 2021년 청약진행 종목 중 가장 높았다"며 "대부분의 투자자는 유일에너테크의 2차전지 핵심 장비에 대한 독보적인 기술경쟁력과 원천기술기반 성장동력 다변화에 프리미엄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정연길 유일에너테크 대표이사는 "당사의 기업 가치를 믿고 성원을 보내주신 투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상장 시점에서의 일시적 관점이 아닌 장기적으로도 투자하고 싶은 기업으로 자리잡고자 좌고우면하지 않고, 오로지 독보적인 혁신 기술개발과 신뢰 있는 경영을 통해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장비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다짐했다.

 

유일에너테크는 오는 15일~16일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거쳐 2월 2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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