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애플은 차세대 맥을 인텔 칩에서 ARM기반 자체 칩으로 전환하기 시작했다.
출시 행사에서 애플은 5나노 ARM기반 M1 칩의 성능이 이전 인텔 칩보다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줬다.
그런데 최근 PC월드(PC World)의 보도에 따르면, 인텔은 자사 11세대 프로세서가 ARM기반 M1 칩을 가볍게 능가한다고 주장한다.
애플과 인텔 프로세서 모두 네이티브 버전으로 구동되는 크롬을 비교한 결과, 11세대 인텔 CPU는 "전체적으로 30% 더 빨랐으며 온라인 사진 향상 서브테스트에서는 거의 3배 빠르게" 나타났다.
두 칩 모두에서 네이티브 오피스 365를 실행한 결과, 11세대 시스템은 "PDF 내보내기 같은 일부 기능을 최대 2.3배 더 빠르게 수행"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콘텐츠 제작에서 토파즈랩스(Topaz Labs)의 새로운 AI기반 툴은 "인텔 11세대 프로세서에서 최대 6배 더 빠른 속도"를 보였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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