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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문화재단, 2021년 '고양문화다리' 공모사업의 다채롭고 풍성한 확장 추진

 

고양문화재단 제공

고양문화재단이 진행하는 고양시 문화예술진흥 공모 지원사업인 '고양문화다리'가 2021년을 맞아 새롭게 개편된다.

 

'고양문화다리' 공모사업은 고양문화재단이 2020년 자체적 예술인 지원사업과 고양시 위탁사업, 그리고 경기도 매칭 지원사업 등 서로 유사한 3종류의 공모 지원사업을 통합추진하면서 탄생됐다.

 

지원분야는 크게 전문예술분야와 생활예술분야로서 심사과정을 통하여 총 60건의 예술 프로젝트를 선정했고 이중에서 최종 53건의 프로젝트가 코로나19 와중에도 무난하게 완료됐다.

 

'고양문화다리'라는 사업 타이틀은 '고양시민의 삶과 문화를 잇는 든든한 다리'라는 고양문화재단의 비전에서 차용됐다.

 

2020년에는 '고양문화다리'라는 타이틀이 하나의 단위 공모 지원사업에 대한 명칭이었다면 2021년부터는 고양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각양각색의 지역예술인 지원사업 전체를 통칭하는 시리즈 타이틀로 변화된다.

 

즉, '고양문화다리' 시리즈에 다수의 단위 공모사업들이 포진되어 있으며 2021년에는 총 6종의 지역예술인 지원사업이 준비 중이다. 그리고 각각의 공모사업에는 고양문화재단의 비전 아이덴티티(VI)인 '고양시민의 삶과 문화를 잇는 든든한 다리'에서 착안한 '브릿지(Bridge, 다리)'라는 용어와 각 공모사업에 어울리는 6가지 색깔을 배정하여 각 사업의 보조타이틀로 삼았다.

 

정재왈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인구 100만 특례시 승격에 발맞춰 가급적 다수의 고양시 직업예술인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고양문화다리' 사업의 확장을 시도했다"며 "다양한 색깔의 공모 설계가 준비된 만큼 고양시와 고양시의회의 협력을 통하여 지원예산을 점진적으로 늘려나가는 것이 향후의 과제"라고 밝혔다. 2021년 '고양문화다리' 시리즈는 설 연휴가 끝나고 2월 하순부터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고 구체적인 지원지격과 공모내용은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하여 공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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