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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비트코인, 테슬라가 주류 자산으로 끌어들이며 5만 달러 육박

비트코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비트코인이 화요일 5만 달러 수준에 육박하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 뉴시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테슬라가 비트코인에 투자하면서, 비트코인은 주류 자산이 될 수 있다는 투자자들의 기대감에 힘입어 화요일 5만 달러 수준에 육박하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가장 인기 있는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기관 투자자들이 대체 투자처를 찾고 소매유통 거래 기업들이 결제 수단으로 허용하는 급물살을 타면서 2020년 3월 최저가 대비 1150% 상승했다.

 

테슬라가 비트코인에 15억 달러를 투자하고 향후 비트코인을 차량 결제 수단으로 받아들일 것이라는 발표가 나온 후, 월요일 비트코인은 20% 급등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4만 8216.09달러까지 올랐다.

 

이는 테슬라 차량 가운데 가장 잘 팔리는 차 중 하나인 테슬라 모델 Y SUV 가격에 거의 맞먹는다. 머스크가 향후 비트코인을 테슬라 차량의 결제 수단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애널리스트들은 기업과 대형 투자회사들이 소규모 투자자들을 따라 비트코인에 투자하게 된 큰 변화로 보고 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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