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글로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동향 등 높은 대외 불확실성 등을 감안해 설 연휴기간 중 국제금융시장 움직임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연휴기간 중 본부 외자운용원과 주요 금융중심지 소재 국외사무소(뉴욕, 런던, 프랑크푸르트, 동경 등)가 연계해 국제금융시장 및 한국관련 지표에 대해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14일 오후 3시에 이승헌 부총재 주재로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해 연휴기간 중 국제금융시장 상황 변화와 국내 금융·외환시장에 미칠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