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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레이첼 로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대표 선임

레이첼 로드(Rachel Lord) 블랙록자산운용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 총괄 대표. /블랙록자산운용

지난 10일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자산운용이 아시아 태평양(APAC) 지역 총괄 대표로 레이첼 로드(Rachel Lord)를 새로 임명했다. 레이첼 로드는 홍콩에서 근무할 예정이며, 임기는 오는 5월 1일부터다.

 

그는 지난 3년동안 블랙록의 유럽, 중동, 아프리카 (EMEA) 지역을 총괄했다. 블랙록 글로벌 최고임원 위원회(Global Executive Committee)의 위원이며, EMEA 지역 임원 위원회(Executive Committee) 의장, 블랙록 내 여성 이니셔티브 네트워크(Women's Initiative Network·WIN)의 글로벌 임원 스폰서를 역임하고 있다.

 

마크 와이즈먼(Mark Wiedman) 블랙록 국제본부 및 기업 전략 총괄 대표는 "블랙록 그룹의 가장 강력한 리더 중 한 명이 APAC 지역을 이끌 게 된 것은 빠르게 성장하는 아태지역에 블랙록이 전략적으로 최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레이첼 로드의 경험과 전문 지식, 그리고 아시아에서 그녀가 쌓아온 경험들이 기존 블랙록의 탄탄한 아태지역 리더십과 더불어 블랙록의 비지니스를 더욱 성장시킬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밝혔다.

 

레이첼 로드 대표는 "블랙록은 아태지역 투자자들의 니즈에 맞게 비즈니스를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며 "향후 10 년동안 블랙록이 APAC 비즈니스를 가속화할 지금의 이 기회는 판도를 변화시킬 만큼 중요하다. 아태지역은 진정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다양하고 역동적인 지역 중 하나"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