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케이카, 연휴 장거리 운행 대비 자가 점검 팁 공개

/케이카

케이카가 연휴 기간 장거리 운행을 위한 팁을 공개했다. 올해 무상점검 서비스가 대부분 시행되지 않는 상황,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자가 점검 방법이다.

 

우선 타이어 점검을 강조했다. 100원짜리 동전을 트레드 홈에 끼워 마모도를 확인하고 심할 경우 교체해야하며, 겨울철에 맞게 공기압이 정상보다 10% 가량 높도록 조정한다.

 

오일과 냉각수 점검도 필수다. 엔진오일은 1년이나 1만km 주행했거나, 자동차 보닛의 노란 점검 막대 F와 L 사이 오일이 묻어있는지 확인하고 L보다 낮으면 보충해야한다. 냉각수는 게이지를 통해 MAX와 MIN 사이에 차있도록 보충한다.

 

브레이크 패드는 밟았을 때 마찰음이 들리거나 운전대 흔들림 증상, 브레이크 밀림 현상 등이 있으면 교체해야한다.

 

안전 용품도 꼭 챙기라고 조언했다. 엔진 과열이나 전기장치 문제 등으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소화기를 비치하고, 사고로 도로에 정차했을 때를 대비해 안전삼각대와 경광봉도 제안했다.

 

케이카 황규석 진단실장은 "이번 설 연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거리두기와 대중교통 이용 축소 조치 등으로 자가용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미리 차량 점검을 실시하고 교통안전 수칙을 준수해 편안하고 안전한 운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