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
앞서 OK금융그룹과 OK저축은행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가적 혈액 수급 부족 사태 극복을 위해 연 1회에서 2회로 캠페인을 확대 편성했다.
최윤 OK금융그룹 회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을 통해 사회속 나눔문화가 확산되고 이를 통해 다른 나눔으로 발전하는 '나눔의 선순환' 구조가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오리지널 코리안(Original Korean)'의 약자를 따서 지은 OK금융그룹의 사명처럼 국가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랑 나눔과 지역 사회공헌을 지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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