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이 하루 지난 13일에는 서울 방향 고속도로가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385만대로 예측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32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39만대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설 다음날이기 때문에 귀경방향 혼잡이 매우 심하겠고 평소 주말보다 정체도 증가하겠다"며 "귀성방향은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원활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귀경방향 정체는 이날 오전 10시~11시께 시작돼 오후 5시~6시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밤 10시~자정께에야 해소될 전망이다. 귀성방향은 오전 9시~10시부터 밀리기 시작했다가 오후 12시~1시께 절정에 달하겠다. 또 오후 7시~8시쯤 풀릴 전망이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